이경용 예비후보(국민의힘·서귀포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감각이 살아 있는 이경용이 본선에서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8년간 도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귀포 발전과 관련해 행정자치, 환경도시, 농수축경제, 문화관광체육, 제주4·3 등 안다뤄본 분야가 없이 뛰어들어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성곤 후보에게도 계속해서 각을 세우며 말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하는 정치를 요구했다”며 “제가 위성곤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필승카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사상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서귀포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커진 만큼 이번 경선이 서귀포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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