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예비후보(국민의힘·서귀포시)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에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을 건설하고 국제대회를 유치해 서귀포를 스포츠관광의 1번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가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만큼 국제대회 유치 규격 규격의 파크골프장 건설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또 서귀포 동 지역 파크골프장 전면 재정비와 읍면지역 추가 파크골프장 확보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파크골프가 국민 스포츠인 만큼 관광과 문화를 연계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서귀포시를 방문하게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누구나 손쉽게 파크골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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