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총선] 고기철 "서귀포에 24시간 운영 공공동물병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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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국민의힘·서귀포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공공동물병원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동물 복지정책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구가 전체의 30%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서귀포 시내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동물병원 응급실이 없어 야간 또는 주말에 응급상황이 벌어질 경우 제주시까지 가야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선 반려동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내 보건소 형식으로 운영되는 공공동물병원 설립, 동물병원 내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 운영, 공공동물병원 이용 도민 진료비 할인, 찾아가는 반려동물 진료 서비스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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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24-03-12 23:53:10
반려인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공공동물병원 꼭 만들어주세요~~

곽영은 2024-03-12 20:42:09
모든 생명이 안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서귀포를 꿈꿔봅니다. 고후보님의 따듯한 맘이 서귀포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