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총선] 위성곤 "소상공인·자영업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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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예비후보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상공인·자영업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소매 판매 규모가 6.3% 감소하면서 풀뿌리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지역 풀뿌리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등 중·소자영업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2배 이상 확대해 중소자영업의 금리부담으 확실히 낮추겠다”며 “민주당이 약속한 소상공인 인력지원법 제정을 통한 인력난 해소,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에너지 바우처 도입을 통한 에너지 비용 경감 정책을 앞장서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화폐 말살 정책을 지난해 예산 심사과정에서 민주당이 일부 지켜냈듯이 지역화폐 예산을 지켜내고 사용처를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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