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기업 활성화를 돕고, 제주 경제를 살리는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제주 기업인들의 건의사항과 운영에 관한 고충을 듣고,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관광, 건설, 문화 등 제주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데 공감한다”며 “제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반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제주 기업들을 자주 만나면서 기업들의 활성화를 돕고, 제주 경제를 살리는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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