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 콘텐츠 전문인력 육성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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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미디어고

영상 관련 특성화고인 전주영상미디어고(교장 유종희)의 전신은 전주여상으로 지난해 9월 교명을 변경했다.

지역문화 영상 콘텐츠 구축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주영상미디어고는 영상디자인과와 e-비지니스과를 두고 있다.

 

영상미디어과는 체계적인 영상기초이론과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지향적 창작 기술력을 갖춘 영상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주영상미디어고 학생들이 동아리 공연을 끝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대학 진학을 위한 교과 교육과 상업교과 외에 영상음악, 인터넷방송제작실무, 에니메이션, 기초촬영실기, 웹디자인실무, 디지털 영상편집, 컴퓨터그래픽 실무 등이다.

e-비지니스과는 교과 교육과 상업교과 외에 네트워크구축 실무, 인터넷쇼핑몰관리, 웹디자인실무, 컴퓨터그래픽 실무, 웹프로그래밍, 웹프로그래밍실무, 전자상거래 일반, 인터넷마케팅, 데이터베이스, 유통관리 실무, 전자상거래 보안기술 등 e-비지니스 실무 등이다.

유종희 교장은 “전북은 산업활동이 부진하고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지만 풍부한 역사문화자산, 맛과 소리, 예향의 도시 이미지 등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는 만큼 영상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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