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으로는 소병욱 씨가 제안한 ‘전화 컬러링을 활용한 세계자연유산 홍보’가 선정됐고 ‘유산지구에서 보내는 이메일 전송 서비스’(황주일 씨)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탐사대원 선발’(김소현 씨)이 각각 우수상에 뽑혔다.
또 장려상에는 ‘화산과 용암, 제주탄생 애니케이션 제작(최희정 씨)’과 ‘성산일출제와 세계자연유산 결합’(이수정 씨)이 각각 당선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7일부터 5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 총 84점이 응모됐다.<조정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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