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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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최 대교는
▲ 강영중 대교 회장.
대교(그룹회장 강영중.국제배드민턴연맹회장.사진)가 26~27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8 눈높이컵.제8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를 제주일보사와 5년째 공동주최하면서 제주 배드민턴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교는 지난 2004년부터 이 대회를 공동개최하면서 제주 배드민턴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교눈높이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을 운영, 방수현과 라경민 등 최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는 한편 ‘요넥스 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대교눈높이 한국배드민턴최강전’을 후원하는 등 한국 배드민턴 발전에도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대교눈높이 소속 전재연(25)이 여자단식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하고 하정은(21)도 제주 배드민턴의 대표주자 김민정(22.군산대)과 함께 여자복식에 출전, 제주사상 첫 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고 있다.

1975년 창업한 대교는 철학이 있는 가르침 ‘눈높이 교육’으로 우리나라 어린이 교육 사업의 신기원을 이뤄냈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 평생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아울러 24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교육서비스기업으로 성장,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평생교육서비스를 실현하고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리더로 세계적인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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