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농협은 9일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우선 다음달까지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전환할수 있는 ‘하이킥플러스예금Ⅱ’를 계약기간별로 최고 1년 연 6.6%, 2년 연 6.7%, 3년 연 6.8%에 판매하고 있다.
또 같은 기간 중 ‘사랑애(愛)적금’ 가입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는 0.3%금리를 우대해준다. 계약기간별 최고금리는 1년 연 6.25%, 2년 연 6.65%, 3년 연 7.05%다.
이와 함께 다음달까지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NH쇼핑, 신토불이창구 등 농협판매장에서 NH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중 1000명을 추첨, 고급자전거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갖는다.
농협은 아울러 12일까지 창구거래를 대상으로 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지역농협으로 송금(이체)시 발생하는 수수료(타행 이체 거래 제외) 및 정액.일반자기앞 발행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이 밖에 11일부터 16일까지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도 실시한다. <고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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