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4시께 서귀포시 성산포항 신양리 포구에서 출항한 후 연락이 두절됐던 신양선적 동남호(2t미만.승선원 1명)가 2일 오후 1시30분께 서귀포시 대포항 인근 해상에서 해경에 발견됐지만 선장 한모씨(75)는 찾지 못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한씨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3006함과 헬기 등을 동원해 성산포 인근 해역부터 선박이 발견된 대포항 해상까지 수색범위를 넓혔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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