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35분께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52km 해상에서 제주선적 D호(2166t) 상선과 중국어선 N호(90t)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N호의 조타실이 찌그러지고 추진기 등이 고장나 자력항해가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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