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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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남제주군의회는 8일 개원식에 앞서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 군의원 중에서 최고연장자인 고원배 의원(57)의 사회로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
투표 결과 군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다선(3선)인 김병두 의원이 전체 의원 7명 가운데 기권 1표를 제외한 6표를 획득해 의장에 당선.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표선면 선거구의 김경민 의원이 김 의장과 마찬가지로 기권 1표를 제외한 6표를 얻어 선출됨으로써 원 구성이 무난하게 마무리.
○…이날 남군의회 의장 선거는 의원 7명 중 3선 의원인 김 의장을 제외하고 6명이 초선 의원인 관계로 선거 전부터 김 의장의 당선이 유력하게 점쳐져 왔는데 선거 결과도 그대로 나와 의장 선출이 순리대로 이뤄졌다는 게 중평.
그런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에서 기권이 1표씩 나와 군의회 주변에서는 기권표를 두고 설왕설래.
한편 군의회는 이날 개원식에 전직 의장과 의원, 관내 각급 사회단체장 등을 초청했는데 개원식이 끝난 후 간단하게 다과회를 마련, 초청 인사들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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