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포니에타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시대별 기획연주시리즈 3탄인 이날 무대는 ‘낭만시대 음악으로 느끼는 가을’을 주제로 꾸며진다.
연주곡은 집시세레나데와 타이스명상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사랑의 인사, 죽음과 소녀 등이다.
한편 제주신포니에타는 2002년 6월 창단한 음악전문 연주단체로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인 김형삼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폭넓은 장르에 걸쳐 창의적 무대를 선보여 왔다.
문의 010-7447-4664.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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