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극단 가람과 극단 이어도, 26.27일 극단 세이레 각각 무대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1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제18회 소극장연극축제를 개최한다.
우선 14.15일 극단 가람이 ‘늙은 도둑의 이야기’를 한라아트홀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같은 기간 극단 이어도는 미예랑소극장에서 ‘절대사절’을 공연한다.
26.27일엔 극단 세이레가 작품 ‘다시 부르는 사모곡’을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 관람료 1만원(학생 5000원).
문의 가람 (722)0794, 이어도 (722)5254, 세이레 (744)8911.
<김현종 기자>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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