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규 헌정회장은 한일 양국의 우호친선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인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을 수여한다고 헌정회가 17일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10여년간 한.일 의원연맹 간사장으로 재임하며 데라우치 문고의 국내 반환, 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위기시 금융지원을 위한 막후 조정 등의 역할을 해왔다고 헌정회가 설명했다. 훈장 수여식은 오는 21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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