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훈 도선관위장 담화 “이젠 화합 도모할 때”
이홍훈 도선관위장 담화 “이젠 화합 도모할 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이홍훈 제주도선거관리위원장은 8일 “올 상반기 교육감과 국회의원, 도지사 등 잇따랐던 선거가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제 남은 것은 반목과 갈등을 말끔히 떨쳐버리고 제주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선거의 진정한 의미는 대표자 선출뿐만 아니라 전체 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갈등을 슬기롭게 조화시켜 도민통합을 이뤄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이제 화합과 상생의 일상으로 돌아가 국가와 지역발전이 이룩되고 꿈과 희망, 비전이 펼쳐지는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뉴스
제주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