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병상 미만 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 병원 126곳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평가한 결과에서 중앙병원은 응급과 환자진료, 약제관리, 영양, 진료체계, 시설환경관리, 인력관리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인력관리는 도내 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의료기관 평가는 의료서비스 영역과 임상질 지표 및 환자만족도 조사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한편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는 환자중심의 의료의 질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도내 병원 중 함께 평가를 받은 병원은 서귀포의료원, 한국병원, 한마음 병원 등이 있다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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