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이달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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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가 부른다.’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스럽게 식혀줄 해수욕장이 이달 말부터 피서객들을 반갑게 맞는다.

제주도는 13일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 11곳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이 스타트를 끊는 데 이어 다음달 1일에는 제주시 이호.삼양 해수욕장, 북제주군 협재.곽지.김녕.함덕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연다.

남제주군 하모.신양.화순.표선 해수욕장은 다음달 3일 개장, 시원한 백사장 등을 선보인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개장과 맞춰 국내외 관광객 안전관리와 이용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관리 계획을 마련, 개장시부터 시.군 등과 협조해 수시로 현지 지도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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