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망가지는 모습 보여주는 재떨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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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금연캠페인으로 두타광장에 설치
두산그룹은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동대문 두산타워(두타) 광장 주변에 사람 모양의 투명 재떨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금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조형물은 사람 모양의 재떨이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담배의 나쁜 성분이 폐로 퍼져 나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조형물 아래에는 흡연할 경우 담배 성분이 분해되지 않고 폐에 쌓인다는 경고 메시지가 부착됐다.

이 캠페인을 제안한 빅앤트인터내셔널 박서원 대표는 흡연자들에게 시각적인 쇼크를 줘 금연에 동참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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