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시니어클럽은 지난 24일과 25일 국민생활체육 제주도볼링연합회(회장 양창훈) 주최로 우성볼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달구지클럽과 퀘스트클럽을 각각 2.3위로 밀어내고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3인조부문에 퀘스트클럽, 6인조부문 달구지클럽, 개인종합부문 김종수(윈윈클럽)가 각각 1위를 기록했고 여자부 경기에서는 개인종합부문에서 제주도시니어클럽 최현숙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제주도시니어클럽이 3인조부문과 5인조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김재범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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