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육상연합회 전국대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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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육상연합회가 전국육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육상연합회(회장 양태수)는 지난 11, 12일 이틀간 강원도 동해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경기대회에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5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제주시청 강조한(40대 초)은 400m와 1500m, 1600m계주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등극한데 이어 400m계주에서도 동메달을 추가,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홍승호(베스트탑)가 30대 후반 하프마라톤과 1500m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이동헌(30대 후반.베스트탑), 고용덕(40대 초반.제주시청), 한재헌(40대 후반.제주도청), 홍승희(30대 후반.제주시청), 고현주(40대 초반.돌하르방), 김순자(50대 후반.돌하르방), 김순자(40대 후반.예래마라톤), 이애순(50대 초반.제주시청) 등이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고석현(30대 후반.서귀포시육상연합회), 전승규(30대 후반.제주시청), 김동수(40대 후반.베스트탑), 김순영(40대 초반.도육상연합회), 김태인(50대 초반.서귀포마라톤), 김미자(50대 초반.도육상연합회)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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