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 식품산업전시회인 ‘푸드 위크 2010 전시회’에 참가해 이뤄지는 것으로, 도내 수협과 수산물 가공.유통업체 19곳이 참여해 16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도내 특산 수산물인 갈치와 넙치, 옥돔, 굴비, 고등어, 톳, 절갈류, 해조제품 등을 출품하는 것은 물론 전시회장에서 현장 시식회를 개최해 싱싱한 제주 수산물을 홍보하고 수출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수요 창출과 수출 활성화 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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