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육상 꿈나무대회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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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 초.중학교 359명 출전...열전 예고

서귀포시 육상 꿈나무들의 대제전인 제10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가 12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림)이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 및 기본 운동능력 향상, 우수 신인선수 조기 발굴 등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대회에는 서귀포시 관내 60개 초.중학교에서 359명이 출전해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를 벌인다.

 

경기종목은 초등부 60m, 80m, 100m, 200m, 800m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로 진행된다.

 

중등부는 100m, 200m, 400m, 800m, 1500m, 3000m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종목별 입상선수들은 다음달 29일 개최되는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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