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서
제주중(교장 변종현)과 한림여자중(교장 장경숙), 인하초(교장 박태주), 삼성초(교장 강경문)가 도내 육상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희) 주최로 지난 19일 도내 초.중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남중부에서는 제주중이 41점으로 39점인 사대부설중(교장 박우상)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여중부에서는 한림여자중이 56점으로 2위인 신성여중(교장 남승택)을 35점 앞지르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초부에서는 인하초가 32점으로 획득하며 25점을 딴 신제주초(교장 고성효)를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여초부에서는 삼성초가 28점을 획득하며 19점을 딴 인하초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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