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은 9일 이같이 발표하고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콩고의 경제재건과 자원개발에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 양국간 실질우호협력 증진방안, 국제무대에서 협력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콩고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1982년 모부트 대통령의 방한 이후 23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우리의 아프리카지역외교가 더욱 강화되고 양국간 실질협력관계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와대=본사 강영진기자>yjka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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