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간 2700명 찾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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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에 선수와 임원 등 2700여 명이 서귀포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 서귀포시에서는 축구, 테니스, 배구, 복싱, 롤러스케이트 등 5개 종목이 개최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지역에는 선수단 2300여 명과 임원 400여 명 등 2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참가인원은 1997년 제주에서 열렸던 제79회 전국체전 때보다 230여 명 증가한 것이다.

시 당국은 서귀포시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과 임원들이 시내 호텔과 여관, 민박 등 숙박업소에 대부분 예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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