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간 육상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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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한(신엄중)이 2002 제주도학교간 육상경기대회 겸 제9회 교육감기 장거리달리기대회에서 부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제주도육상경기연맹(회장 강중홍) 주최로 2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중부 포환던지기에서 하대한은 14m28을 던져 종전 기록(14m26)을 2㎝ 경신하며 부별 신기록으로 1위를 했다.

김재은(동화교)은 여초등부 5학년부 800m 경기에서 2분55초3을 기록, 고주연(노형교.3분0초4)을 따돌리며 1위로 들어왔다.

김기환(대흘교)은 남초등부 6학년부 높이뛰기에서 1m40을 뛰어넘어 심재원(새서귀교.1m35)을 제치며 1위를 했다.

정진영(서귀포중)은 남중부 1학년부 100m 경기에서 12초7을 기록, 김유형(한라중.12초8)에 앞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서상훈(제주중앙중)은 남중부 3학년부 400m 경기에서 56초로 김충희(신창중.57초7)의 추격에서 벗어나며 1위를 기록했다.

최윤정(아라중)은 여중부 2학년부 100m 경기에서 14초1로 허영지(위미중.14초2)를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강승대(고산상고)는 남고부 5000m 경기에서 17분8초4로 1위를 했고 조은선(중앙여고)은 여고부 멀리뛰기에서 4m65로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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