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전에 대비해 많은 훈련을 해 왔다.
1998년 제79회 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한 적이 있는 만큼 당시 성적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에는 색깔에 관계없이 8개 이상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특히 변수가 많은 만큼 대회 당일 승운에 따라 목표 수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공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임원과 태권도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다른 시.도 참가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 이번 체전을 통해 제주태권도의 진가를 알리는 한편 학교팀 활성화를 통해 우수 선수 발굴에도 역점을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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