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당국은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작업에 의해 관리해온 건축물대장을 부분적으로 전산으로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전 건축물대장을 전산으로 발급한다.
시 당국은 건축물대장의 전산화와 병행해 건축행정의 전산화를 추진, 신규 건축물은 준공과 동시에 건축물대장을 발급하는 체제를 갖췄다시 관계자는 “현재 건축물대장 가운데 80%를 전산으로 발급하고 있다”며 “자료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신속.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 민원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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