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상대표팀 서귀포서 대구세계육상대회'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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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강국 독일의 육상국가대표팀이 서귀포시에서 훈련캠프를 차리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담금질에 들어간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독일육상대표팀 110여 명은 오는 18일부터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와 강창학경기장 일대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서귀포시는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내에 미비했던 해머던지기 연습장과 장대높이뛰기 연습장 등을 재정비 하고, 전지훈련센터 내 헬스장과 월드컵경기장 내 헬스장 등을 독일대표팀 전용훈련장으로 지정했다.

유럽의 육상강국 독일대표팀은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투해머와 원반, 창던지기 등의 투척종목과 여자 단거리 육상 등에서 5, 6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독일대표팀의 전지훈련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경찰 등과 협조해 선수단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귀포시 스포츠지원과 760-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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