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리 쪽파 밭에서 수건과 모자로 햇빛을 가린 채 농민들이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주한 외교단 76명이 12일 개성공단을 방문, 공단내 부천공업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새끼제비들이 어미가 물고온 먹이를 먹으려고 노란 입을 한껏 벌리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초여름`무더위가 느껴진 11일 도내 해수욕장들이 개장 준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중장비가 동원돼 모래정비작업이 한창이다.
11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및 한 ·미 FTA 중단 촉구 집회’에서 한 어린이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9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는 고(故) 이한열씨 19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지난달 강진이 발생해 5700여 명의 인명을 앗아간 인도네시아의 머라피 화산이 8일 대규모 가스구름을 뿜어내며 화산재가 남쪽 능선을 타고 흘러내려와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여름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7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제주관광대학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이 윈드써핑을 배우며 한 여름을 기다리고 있다.
7일 제주시 절물휴양림에서 열린 제주시어린이환경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연물 표현 작품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신현읍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플랫폼인 ‘룬스코예 A’가 바지선에 실려 거제만에서 러시아 사할린으로 출항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대우건설 등 한국 근로자 5명이 피랍된 가운데 7일 오후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본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4일 오전 제주롯데호텔에서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남측 대표 박병원 차관과 북측 대표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회의가 열렸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4일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아빠에게 보내는 금연 편지를 우체통에 넣고 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2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각자 하얀 꽃을 들고 나라를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초여름으로 들어선 2일 애월읍 구엄리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달아오른 분홍빛 꽃을 벌써 피우기 시작했다.
제주시 일도2동사무소 직원들이 5·31 지방선거가 끝난 1일 선거벽보를 떼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