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학생 검사 후 자가격리
오후 7시 최종 결과 나올 예정
오후 7시 최종 결과 나올 예정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럽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A씨가 제주공항 워킹스루 선별 진료소를 통해 검체 채취 후 국립 제주검역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3일 오후 4시께 코로나19 1차 양성반응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조사를 의뢰했다. 결과는 오후 7시께 나올 예정이다.
유럽 유학생인 A씨는 지난 2일 입도해 제주공항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도 보건당국의 모니터링 하에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