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목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맑은하늘 아래 풀을 뜯는 말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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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목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맑은하늘 아래 풀을 뜯는 말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