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건)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구름 낀 날, 마을의 폭낭들은 4·3의 아픔 알까
제주일보 | 2017-11-02 19:18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이 언덕에 서면 그리움 실은 바람 불어와 마음 설레네
제주일보 | 2017-10-26 19:17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늘 너를 생각하며 서귀포 하늘에 편지를 띄운다
제주일보 | 2017-10-19 19:18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초록의 바다에서 우도가 휘~휘 숨비소리를 낸다
제주일보 | 2017-10-12 19:26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돌하르방이 듬직한 손길로 아픈 4·3을 쓰다듬다
제주일보 | 2017-09-28 21:47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어두운 삼첩칠봉에서 달빛에게 사랑을 묻다
제주일보 | 2017-09-21 18:39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고립과 결핍으로 지어진 섬에서 시·그림·영화가 태어났다
제주일보 | 2017-09-14 18:58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그림과 시, 음악이 서로 손 잡고 춤추기 시작했다
제주일보 | 2017-09-07 18:26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몽유병 걸린 이호 바다의 물결에 홀린 듯…
제주일보 | 2017-08-31 18:46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세상 맛나게 사는 거 보려거든 보목리를 찾으라
제주일보 | 2017-08-24 18:48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오름 나그네도 차마 이곳을 못 건넌 사연 무엇이더냐
제주일보 | 2017-08-17 19:1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바람섬에 깃든 오름과 잎새로 이어도를 인화하다
제주일보 | 2017-08-10 21:39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1만여 년 전 발자국 화석 주인공들이 잠에서 깨어나다
제주일보 | 2017-08-04 11:35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아름다움 속에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 오조리!
제주일보 | 2017-07-27 19:24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원담에 거북이 울멍 이신디…소주 멕영 보낸 후로 멜 스물 두 콘테나 했주”
제주일보 | 2017-07-21 00:3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수 백년 시공간을 넘어…아프지만 고운 사랑을 부르다
제주일보 | 2017-07-13 23:3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상처 난 바람이 불어도 모슬포는 늘 그립다
제주일보 | 2017-07-06 20:1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하늘이 한 눈 팔아서 모슬포의 아픔 못봤을까
제주일보 | 2017-06-29 21:07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오늘은 흐드러지게 핀 산수국의 그늘도 詩다
제주일보 | 2017-06-22 19:59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해서체 오름 병풍 펼친 곳서 얼쑤~얼쑤 흥이 넘친다
제주일보 | 2017-06-15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