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0건)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이들의 음악 향한 열정이 꽃보다 아름답다
제주일보 | 2017-06-08 21:33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누구의 일생일획 같은 지귀도가 예술혼으로 꿈틀댄다
유지영 기자 | 2017-06-02 07:4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제주 초여름은 ‘아기 선풍기 날개’ 같은 꽃잎 천지다
유지영 기자 | 2017-05-25 20:36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꽃 피고 별 쏟아지고…오늘 하루가 詩다
제주일보 | 2017-05-18 20:08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제주 구석구석 아프지 않은 곳이 어디 있더냐
유지영 기자 | 2017-05-11 20:39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우리의 사랑도, 우리의 시간도 물 따라 흐르네
제주일보 | 2017-05-04 21:5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저 북쪽, 임금 향한 그리움이 물결을 타고 가네
유지영 기자 | 2017-04-27 18:51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바위에서 몸을 던진 붉은 꽃잎이 물에 눕다
유지영 기자 | 2017-04-20 19:5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춘삼월 낮술에 취하듯…너도 나도 멋과 풍치에 취했다
제주일보 | 2017-04-13 22:02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바다가 안단테·안단테…‘천년의 섬’을 노래한다
유지영 기자 | 2017-04-06 21:33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안녕, 안녕…손 흔들며 눈물 너머로 너의 넋이…
제주일보 | 2017-03-30 19:49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파란 물감 풀어놓은 물 위에 은어 떼 춤춘다
유지영 기자 | 2017-03-23 19:50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하늘 아래 울려퍼진 맑은 음색에 청운도 잠에서 깨어났다
제주일보 | 2017-03-16 20:16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바다가 삼킨 21명의 넋혼 시조에 띄워 달래다
유지영 기자 | 2017-03-10 11:56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커피는 떨어졌어도 아리아의 선율만은 무한리필
제주일보 | 2017-03-03 11:03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아프게 떠난 이들의 집터엔 검은 나비가 찾아와 춤을 추었다
유지영 기자 | 2017-02-23 19:04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눈보다 하얀 눈물과 땀의 유산을 읊조리다
유지영 기자 | 2017-02-17 11:14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들판에 솟아오른 꽃과 놋그릇 사이로 詩心이 일다
유지영 기자 | 2017-02-09 20:23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한 맺힌 열세 살 소녀 그리워…흰 비단천은 소리내어 울었다
유지영 기자 | 2017-02-03 11:50
[바람난장-예술이 흐르는 길]
시와 음악이 흐른 평안한 밤…별은 잠시 머물다 갔다
유지영 기자 | 2017-01-26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