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대흘초등학교, 공덕비 제막식 및 연찬회 개최
 대흘초등학교
 2010-11-08 17:04:56  |   조회: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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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흘초등학교(교장 정희만)는 11월 8일(월) 학교 부지를 기증해 주신 분들의 공덕비를 세우고 제막식과 함께 대흘초등학교 교육발전을 위한 연찬회를 열었다.
제막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양성언 교육감님을 비롯하여 제주시지원청 김상희 교육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대익 교육위원장, 손유원 의원, 윤두호, 강경찬 교육위원, 김성언 조천읍장, 천창수 총동창회장, 4개 학구민 리장, 노인회장,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가졌으며, 학교부지 기증자들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제막식 후에는 지역사회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대흘초등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연찬회를 열어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흘초등학교 학교부지는 개교 당시 1964년 故 金致允씨가 2640㎡(800평), 故 夫公琳씨가 1306㎡(395평), 故 金達仁씨가 899 ㎡(272평), 故 宋辛順씨가 99㎡(30평), 1972년 故 金致允씨가 1669㎡(505평)를 기증하여 대흘초등학교 배움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현 대흘초등학교는 제주형자율학교 아이좋은 학교로 제1, 2차 지정 ․ 운영되면서 물리적 환경이나 교육성과가 크게 향상되어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는 명품학교로 발전하여 지난해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교육과정자율화우수학교로 전국 100대 학교 중 하나이다. 연일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학교의 특성화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받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교감 현대훈]
2010-11-08 1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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