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소설 [신은 한국을 선택했다.]
 신한선
 2010-12-06 14:19:38  |   조회: 12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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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신은한국을선택했다.]

2045년 한류문화권인 중국 조선족 자치구, 러시아 연해주, 몽골, 일본 등이 자국민 선거 찬성률 81%로 한국에 병합 신한국 연방이 결성되고 미국은 한국에 최강대국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의장국 지위를 한국에 이양한다.

안녕하세요.
우리 가족들이 함께 읽어 좋은 책이 있어서 여기에 몇 자 올립니다.
책이 있는 마을에서 이번에 출판한 신작 소설인데.
그간의 소설들과는 차별된 우리의 미래경제를 다룬 이야기로.
"K텔레콤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앞세워 세계정권을 재패한다."
아이들에게도 요즘 화두가 되는 아이폰과 스마트폰이라는 아이콘으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와 미래의 한국사를 엿 볼수 있는 기회로
읽어보시면 흥미로움에 빠져 보시게 될 겁니다.
이번 연평도 사건을 계기로 현재 북한과의 내외적인 갈등 문제도
소설속에서는 쉽게 풀이되어 미래에는 갈등없이 북한이 남한과 손을잡고
통일을 이루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지금 이 시점에
같이 읽으면 좋을 듯하여 문화칼럼쪽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연락처는 작가선생님 연락처로 바로 올립니다.
작가선생님과 바로 연결가능 합니다.
관심 있게 봐 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요약 줄거리>

이 소설은 주인공이 KT재직 35년 경험을 살려 K텔레콤(KT)과 미국의 통신회사 A텔레콤(AT&T)간에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기술특허분쟁을 현장실무자 및 문필가 입장에서 사실적으로 그린 소설로 주인공의 아들 박상민이 K 텔레콤 이사가 되어 2045. 초강대국이 된 신한국 연방(일본, 몽고, 러시아 연해주, 중국 조선족 자치구가 한국에 병합)광복 100주년 광화문광장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장에 묘사된다.
1998년부터 시작된 K텔레콤과 미국의 A텔레콤 간의 K텔레콤이 개발한INS(인테리젼트네트워크시스템기술)특허분쟁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K텔레콤이 이겨갈 즈음 2002년 미국의 계략에 의해 특허담당과장 박진혁은 핀란드 헬싱키MBA로 2년간 교육 발령을 받고 보직을 박탈당하면서 특허소송은 1심에서 A텔레콤에 패한다. 또한 미국에 파견된 초등학교 국정원 친구로부터 미국CIA가 미국 다음으로 초 경제대국이 될 나라들을 통계추세분석을 하였으며 그 대상국에 중국, 인도, 일본,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한국이 포함되고 한국의 대우그룹과 K텔레콤이 견제대상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한 미국 미래 전략에 1996년 미국CIA는 IMF를 이용해 한국을 IMF식민지로 만들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우그룹과 K텔레콤의 발목을 잡을 계획을 실행시키면서 고난과 역경을 겪는 한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키려는, 한 사원으로서 회사를 지키려는 보편적인 우리네 아빠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다.

 <소설의 포인트>

한국의 대표 통신기업 K텔레콤와 미국 대표통신기업 A텔레콤의 특허분쟁을 다루면서 저변에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 대 국가의 패권을 다루었다. 결국은 창조적 기술로 무장한 대한민국이 초강대국으로 최고의 부자나라가 되어 세계패권을 갖게 된다는 것. 그런 점에서 우리들의 지난 어린 시절 일본에게 침략당해 핍박 받고 억울했던 기억들과 북한과 남한이라는 위아래 허리 잘린 나라의 설움 등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는 미래를 펼쳐주며 우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주는 작품이라 말할 수 있다.
 
2010-12-06 1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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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 2012-06-21 16:44:14
재미있는구상이네요. 시간이 나면 더 읽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연 2012-04-29 01:19:39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