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어린이 씨름 장사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진승준 선수는 32강부터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8월 4일 결승전은 MBC TV sports채널에서 전국으로 중계방송 되었고, 0대 2의 아쉬운 준우승을 거두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진승준 선수는 이미 지난 3월에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한 적이 있다. 곽금초등학교는 2007년 창단 이래 도내 대회를 비롯한 전국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제주도 씨름에서는 명실공히 최고의 학교라는 명성을 또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교감 강여임)
전국 최고의 어린이 씨름 장사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진승준 선수는 32강부터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8월 4일 결승전은 MBC TV sports채널에서 전국으로 중계방송 되었고, 0대 2의 아쉬운 준우승을 거두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진승준 선수는 이미 지난 3월에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한 적이 있다. 곽금초등학교는 2007년 창단 이래 도내 대회를 비롯한 전국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제주도 씨름에서는 명실공히 최고의 학교라는 명성을 또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교감 강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