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은 관내 감귤농가들이 자발적으로 감귤 감산정책에 참여하고 올해 감귤원 1/2간벌 목표를 초과달성하기 위하여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바 23일에는 농업경영인대정읍회(회장 박영종)와 함께 대정읍 무릉리 소재 감귤원에서 관내 농업단체 및 감귤농가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귤원 1/2간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올해 목표량 초과달성 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10,000㎡ 감귤원에서 감귤간벌 연시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