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정암반수마농 명품브랜드, 특허청 상표등록 완료
 대정읍
 2009-02-20 09:51:15  |   조회: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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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암반수마농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성방)에서는 대정암반수마농 BI를 개발해 특허청에 상표 출원한 결과 지난 1월 28일 최종 상표등록을 마쳤다.
대정 암반수 마농 상표는 제주의 청정이미지와 암반수재배의 특수성을 부각시키고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대정암반수마농추진위원회에서는 ‘대정암반수마농’의 특허청 상표등록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정마늘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대정암반수마농’ 공동상표 사용범위를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피마늘 사용에 국한되어 있는 상표 사용범위를 올해 3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깐마늘 가공업체와의 공동상표 협약을 통해 대정 마늘의 대형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대정읍에서는 지난해 900만원의 사업비를 ‘대정 암반수 마농’상표 소포장 상자 제작에 지원하였고 올해부터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소포장 단위 명품 마늘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정읍과 대정암반수마농추진위원회에서는 행정과 민간이 힘을 합쳐 ‘대정암반수마농’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노력으로 명품마늘 시범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마늘 가공식품 지원 및 가공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를 통한 ‘대정암반수마농’ 상표 활용상품의 다양화 추진을 통하여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마늘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009-02-20 0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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