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은 꼭 필요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뉘어져 입론 발표, 반론 발표, 최종 발언의 순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반론 발표 시간에는 자신의 주장과 상반되는 토론자의 논리적 모순점을 자유롭게 반박함으로써 자기표현능력 및 합리적인 의사소통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는 본교 학생들의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토론 및 논증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발표를 통한 자신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