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6회째 구간별 코스는 표선해수욕장에서 월정해수욕장까지로 해안도로를 주행하였다.
아이들은 신나는 해안도로를 달리며 갯녹음에 마음속 있는 상처까지 깨끗이 치유받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자전거도로에 세워져 있는 차량들로 인하여 아이들이 넘어지는등,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다. 아이들은 그래도 신나는 하이킹으로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월정해수욕장까지 완주를 하였다.
완주 후에는 더운 날씨로 바다물에 들어가 수영을 하기도 하였다.
아이들은 보람있는 주말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 구간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