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누리 봉사단과 노형 하모니 예술동아리(오카리나)가 2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주사랑 요양원에서 노력봉사 및 재능 기부 봉사를 실시하였다. 나눔누리 봉사단은 요양원 실내 청소, 어깨 주물러 드리기, 이야기 나누기 등의 노력 봉사를 실시하였고, 노형 하모니 예술동아리는 아리랑 외 4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하였다. 또한 ‘해님 달님’을 내용으로 한 동화 구연을 준비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께 들려준 학생들도 있었다.
이번 찾아가는 예술동아리 발표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동아리 활동에서 익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봉사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