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에서는 인간 존재의 근거를 이루고 있는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오온(五蘊)의 형체로 이루어졌으며 十二處說에는 인식 주체가 되고 있는 여섯 개의 감각 기관인 六根과 인식 객체가 되는 六境을 합한 것을 말하며, 12緣起는 근본 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敎義(어떤 宗敎에서 眞理라고 믿는 가르침. 敎理)로서 인간 存在의 인식 방법을 말하는데 衆生들이 無知로 인해 生死에 輪廻(Samsara)하는 연쇄적인 因果關係를 열두가지로 나눈 것이다. 또한 業은 人間의 心身의 活動과 生活을 통해 얻어지는 先業과 惡業으로 말미암아 모든 運命과 육도(六道) 윤회(輪廻)를 벗어나기 위해 惡業을 끊고 善業을 쌓는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궁극적인 경지를 해탈(解脫)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첨부파일과 같이 알아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