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도시민복지타운은 꽃속에 사람물결-하루 5천여명 꽃세상속으로 빠져-
 이도2동
 2009-03-26 16:02:39  |   조회: 2044
첨부이미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에서 파종한 시민복지타운 유채꽃이 황금물결을 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3월초순부터 하나둘씩 피기 시작한 유채꽃이 3월25일을 정점으로 대부분 유채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6만여평의 유채밭이 온통 노란파도 물결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들어 도외수학여행단 학생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시민, 유치원생들이 1일 5천여명이 찾아와서 유채꽃 세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시내 도심지에 있어 교통접근이 쉬울뿐 아니라 주변 주차공간이 많아 대형관광 버스가 하루 100대이상 찾아오고 있다.

또한 오는 4월4일부터 8일까지 시민복지타운 일대서 새봄을 알리는 제주의 대표축제인 제27회유채꽃잔치와 제18회 제주 왕벚꽃 축제가 동시에 열리게되며 현재 80%정도 피어있는 유채꽃이 행사기간에는 100% 만개가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도2동 연삼로 남북으로 연동 마리나호텔까지 이어지는 약1.5㎞구간의 벚꽃터널도 유채꽃과 함께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줄것으로 기대된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놀리고 있는 시민복지타운 유휴지를 활용 도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계절 꽃을 볼수 있는 매머드 꽃동산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말하면서 “유채수확이 마치면 코스모스와 메밀을 파종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안락한 쉼터의 장을 만들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03-26 16:02:39
211.184.197.2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