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의 모습을 소개하여 ‘장애’라는 차별을 마음에서 벗어내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장애인과 더불어 기쁨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의 밑거름이 되고자 함이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원장 조인석) 장애인들의 서각작품 40여점을 비롯하여, 시설 특화사업으로 생산되는 양초 및 토속 된장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전시기간중 소개되는 서각 작품 및 생산품들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급여로 지급되므로 전시중 판매를 통하여 희망나눔, 행복나눔 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조인석 원장은 “도움을 받기만 하는 장애인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자신감 충전으로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에 큰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봄꽃 향기 가득한 행복한 4월, 글자의 향과 나무의 향이 조화된 새김의 예술이 있고, 장애인들의 열정이 있는 서귀포여성문화센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