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황의식)는 '손끝에서 행복을 빚다'라는 테마로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흙과의 신체적 접촉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인성이 길러지게 되고, 작품 완성을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되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매월 2회기씩 진행되고 있으며 연 3회 부모님과 함께 작품 만들기의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되찾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제주 B도예공방에서 활동중인 도예강사의 지도로 진행중인 이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2015년 1월 첫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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