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공직 내부에서 부터 친절 마인드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던 바, 2009. 4. 23(목) 08:40 오늘의 CS강사(아라동장 임희철)는 그동안 친절교육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아주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광제주·친절제주는 무엇보다 우리 공직자의 변화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무적이고 경직된 응대에서 벗어나 가능하면 민원인과 눈을 마주치고 미소띈 얼굴과 상냥한 말투로 정성을 다하는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전직원 CS(고객만족) 강사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아라동 친절교육은 직원 모두에게 “나도 친절강사”라는 자부심 고취를 통해 공직내부 친절마인드 강화는 물론 고객만족 감동행정 실현 및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공직내부의 친절운동을 민간부문으로 확산시켜 국제자유도시민으로서 친절 이미지 정립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