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도2동에서는 지난 4월13일을 시작으로 전 자생단체가 순차적으로 도민체전 출전 축구선수단 방문 격려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과 고우방 장애인지원협의회장은“경기장에서도 열심히 응원을 하겠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우승하자”며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우승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도2동 축구팀은 4월25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효돈동팀과 예선전 일정이 잡혀 있으며 예선에서 승리시 4월26일 오후 1시30분 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