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09년 4월 27일
제 공 자
서귀포문화원
문 의
0640-733-3789 / 사무국
■ 총 2 쪽
시민과 함께하는 서귀포 문화원!
제 목
서귀포시 법환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준공식
서귀포문화원(원장 김병수)은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광장에서 법환『문화. 역사마을 가꾸기』사업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김재윤 국회의원, 김용하 도의회 의장,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등 500여명의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행사에서 김병수 추진위원장은 “법환 마을이 명실상부한 한국의 녀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하리라고 확신한다”며 환영의 인사를 하였다.
녀들의 생활문화와 최영장군의 역사적 발자취를 개발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어촌 테마마을로 조성하기위한 이사업은 관광진흥기금 20억원과 지방비 10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550㎡ 사업비 약 8억여 원의 어촌계회관을 신축하는 등 5개 분야 22개 사업이 완료되었음을 선포하였다.
4년간 끌어왔던 이 사업이 원만하게 준공됨으로써, 탐방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농수산 특산물을 판매하여 마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